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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포천 동치미 막국수 주문
포천 3대째 이어지는 동치미 막국수집 직접 반죽해 뽑는 메밀면과 직접하고 밭에서 땀 흘려 수확한 작물로만 동치미를 담아 시원하게 이북식으로 말아내는 동치미 막국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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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포천 동치미 막국수 주문
직접 제분한 메밀가루로 자가제면한 메밀항 가득한 메밀면과 직접 농사지은 가을무로 담근 이북식의 짠 동치미가 막국수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만들어 감칠맛은 살아있으면서도 슴슴한 육수로 감칠맛이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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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육수와 기가막힌 동치미의 맛이 매력적인 자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동치미 막국수 메밀만두는 메밀의 슴슴하면서도 고소한 맛과 만두소의 훌륭한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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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회 막국수와 물, 비빔 막국수 모두 슴슴하면서도 감칠맛 돋는 동치미와 맛깔나는 손맛의 양념장의 조화가 최고
동네한바퀴 포천 동치미 막국수 주문하는곳
관인약수터막국수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창동로 1681
영업시간 - 11시 ~ 20시
(재료 소진시 조기 마감 전화확인)
031-531-7766
메밀막국수(물, 비빔) - 9.000원 명태식해 막국수 - 11.000원
사골메밀칼만두국 - 9.000원 담백한 막국수 - 9.000원
▶ 3대째 이어지는 추억의 맛, 동치미 막국수
인적이 드문 시골길을 걷다 손님으로 북적이는 막국수 집을 만난다. 메밀면에 동치미 국물만 부어 만드는 이북식 막국수를 만든다는데. 이 단순한 국수 한 그릇에 이공숙 씨와 아들 박일하 씨의 숱한 노력이 들어가 있다. 제분부터 반죽까지 직접하고 밭에서 땀 흘려 수확한 작물로만 동치미를 담는다. 손이 많이 가는 방식이지만 허투루 할 수는 없단다. 일하 씨가 어릴 적부터 먹어오던 할머니의 맛이기 때문이다. 지금도 매일 같이 할머니를 기억하며 막국수를 만든다는 일하 씨. 그 추억담과 함께 시원한 동치미 막국수 한 그릇을 먹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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