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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제주 옥돔 택배 주문
극한직업에서 소개된 옥돔건조장에서는 청정해역 제주바다에서 주낙으로 어획한 최상급 옥돔으로 3대째 옥돔을 전통 방식으로 건조해 수작업으로 손질하여 산지직송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질 걱정 없이 간편하게 믿고 먹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고합니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도 판매하고있다고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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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가장 귀한 생선으로 바다의 옥이라 불리는 옥돔으로 적당히 담백하면서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고하는데 특히 3대를 이어가는 전통방식으로 건조해 가공하기 때문에 더 맛있는 제주 옥돔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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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제사상에 올릴 정도로 귀하며 바다의 옥이라 불리는 옥돔은 제주의 겨울 진미로 적당히 담백하면서 고소한 맛이 굴비보다 더 맛있다고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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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하게 살이 오른 옥돔을 엄선한 후, 직접 손질해 천일염을 사용해 말린 옥돔으로 특유의 쫀득한 속살과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좋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옥돔구이, 옥돔 미역국, 옥돔 죽 등 여러 가지 레시피로 활용하여 옥돔만의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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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840화 <제주 겨울 진미를 사수하라!> 방송 정보
제주의 귀한 생선, “바다의 옥”이라 불리는 옥돔
예로부터 제주에서는 가장 귀한 생선으로 옥돔을 꼽았다.
적당히 담백하면서 고소한 맛이 굴비보다 더 맛있다는 제주 사람들! 주로 제주 연근해에서 서식하는 귀한 생선 ‘옥돔’을 잡기 위해 새벽부터 부지런히 움직이는 이들이 있다.
이른 새벽, 바다 위는 옥돔을 잡기 위한 자리 경쟁으로 소리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수심 50~200m에서 살고 있는 옥돔은 주낙 어업 방식으로 잡는데, 긴 모릿줄에 낚싯바늘이 달려 한 마리씩 잡을 수밖에 없어 조업량이 많지 않아 더욱더 귀하다.
주낙 어구 한 통에는 미끼가 걸린 낚싯바늘이 무려 151개가 빼곡하게 준비되어 있는데, 전날부터 낚싯바늘에 꼴뚜기로 미끼를 꿰는 작업도 만만치 않다고 한다.
거센 바닷바람과 파도 속에서 낚싯바늘을 내리고 올리는 일은 매우 위험천만한 일이다! 자칫 낚싯바늘이 옷에 걸려 찢어지는가 하면 피부 등에 상처가 나는 일이 다반사다.
한편, 3대째 옥돔을 전통 방식으로 건조해 가공하는 이들이 있다.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온 가족이 나서 옥돔 손질을 한다는데. 두 아들은 비늘을 벗기는 작업을 하고,
어머니는 생선 내장을 손질하는데. 모든 과정이 다 중요하지만,
특히 내장을 제거할 땐 옥돔의 뱃속에 있던 낚싯바늘에 찔려 상처가 날 수 있어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또한 옥돔을 꼬리부터 머리까지 정확하게 반으로 자르는 기술은 옥돔의 상품성을 결정할 만큼 중요한 작업이다.
귀한 생선 옥돔을 사수하기 위해 밤낮없이 분주한 이들의 현장을 따라가 본다.
1. 태흥어촌계수산(옥돔어선)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남태해안로 508 2층 T. 064-764-0701
2. 옥돔역(옥돔 요리)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364-4 T. 064-764-5488
3. 진영수산 (옥돔 건조장) 제주 서귀포시 토평서로11번길 155 T. 010-8454-2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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