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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순천 남도 한정식 보리굴비 떡갈비 주문
동네한바퀴 전라남도 순천 편에서는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100년 된 기와집에서 이제는 3대로 이어가는 30년 동안 전통 한정식을 지켜왔다는 정영란씨의 남도한식집 정성을 다한 전통의 맛을 전해드리는 순천 현지인 맛집이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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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남도 한정식 보리굴비 떡갈비 주문
짭조름함과 고소함이 일품이고 살이 가득 차 밥이랑 같이 먹으면 꿀맛인 보리굴비와 달달한 파인애플과 고소한 자연산 치즈가 국내산 한우 떡갈비랑 어우러져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한우눈꽃 떡갈비는 엄청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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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남도 한정식 보리굴비 떡갈비주문
남도의 제철 특미를 맛보실 수 있도록 식단을 구성해 천연재료로 직접 만들어 건강한 음식을 상에 올리고 있는데 100년 한옥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남도전통한정식이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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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현지인 맛집답게 명궁관은 대한민국 한정식 조리명인이 비법을 이어받아 손수 식재료를 장만하고 만드는 정성과 손맛으로 많은 수상과 인증을 받은 곳입니다.
동네한바퀴 순천 남도 한정식 보리굴비 떡갈비 주문하는곳
동네한바퀴 방송정보 방송제품 주문정보
※명궁관
전남 순천시 중앙 2길 7
영업시간 - 11시 ~ 21시 30분(15시 ~ 17시 브레이크 타임)
0507-1332-2021
수라상 1인 - 39.000원 용궁상 1인 - 59.000원 명궁산 1인 - 89.000
동네한바퀴 제305화
여전히 풍족하다 남도 마을 - 전라남도 순천 편
▶ 장모와 사위가 만드는 남도 한정식! 이것이 남도이어라~
복작한 순천 시내에서 이곳만 다른 세상 같다. 청사초롱이 걸린 돌담 따라 걸으니,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100년 된 기와집이 있다. 그곳에서 단정하게 한복을 차려입은 정영란(64) 씨 모녀를 만났다. 20년 동안 전통 한정식을 지켜왔다는 영란 씨는 과거 무심한 동갑내기 남편 탓에 홀로 삼남매를 키우기 위해 식당을 시작했다. 그렇게 금이야 옥이야 키운 맏딸이 동갑내기 사윗감을 데려오자 무려 12년을 반대했다. 하지만 휴일도 반납하고, 퇴근 후 가게에 찾아와 일을 도우며 결국 장모의 마음을 얻은 사위 장호채(42) 씨. 알고 보니 어릴 때부터 식당 운영이 꿈이었단다. 혼자서는 주방을 운영하기 어렵다는 장모님의 말에 잘 다니던 회사도 그만두고 한정식의 세계에 뛰어들었다. 이제는 메인 주방장이 된 사위 호채 씨. 장모님의 뜻을 이어가며,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한정식을 만들겠다는 그의 남다른 각오를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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