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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웅어회 구이 주문
동네한바퀴 고양시 편에서는 사시사철 제철 웅어를 맛볼 수 있는 웅어 장사 40년 차 강병식 씨의 식당이 소개되었습니다. 웅어를 직접 잡아 판매하는 이곳은 한자리에서 40년간 웅어로 손님들의 입맛을 만족시켜온 노포로 웅어는 고양을 대표하는 향토음식이라고하는데요. 웅어는 미식가들 사이에서 봄철 별미로 손꼽히는데 한번 맛보면 그 맛을 잊을 수 없어 조선시대 수라상에도 올랐던 음식이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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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웅어회 구이 주문정보
동네한바퀴 웅어회는 채소 위에 먹기 좋게 썬 웅어회를 올리고 취향에 따라 초장과 와사비를 얹어 비벼먹으면 되는데 잡내 없이 담백하며 뼈째 먹어 씹을수록 고소하며 술 안주로, 한끼 식사로도 그만인 봄철 별미로 꼽힌다고합니다.
동네한바퀴 웅어회 구이 주문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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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방송정보 방송제품 정보
자유로민물장어웅어회
경기 고양시 덕양구 토당로12번길 2
영업시간 매일10:00 - 22:00
전화번호 031-971-0418
웅어구이 10,000원 웅어회 小 40,000원 웅어회 中 45,000원 웅어회 大 50,000원
동네한바퀴 제306화 따뜻하고 싶다, 이 겨울 – 경기도 고양특례시
▶ 왕의 생선, 웅어 한 상에 담긴 부자의 진심
한강에 얼음이 풀릴 때면 고양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생선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왕에게 진상했을 정도로 맛이 뛰어나다는 생선. 그게 바로 왕의 생선이라 불리는 웅어다. 3~6월이 제철인 웅어. 하지만 고양에는 사시사철 제철 웅어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웅어 장사 40년 차 강병식 씨의 식당이다. 충청도 출신의 까까머리 청년이었던 병식 씨. 먹고 살기 위해 20살에 중고 오토바이를 타고 고양에 왔단다. 농사, 막노동 안 해본 일이 없던 차, 주변 사람들의 권유로 시작한 것이 웅어 장사였다. 그런데 고양 사람들이 얼마나 웅어에 진심인지, 90세 노인이 강남에서 일주일에 5번을 오더란다. 이런 단골들을 위해서라도 죽을 때까지 최상의 웅어를 대접할 거라는 병식 씨. 어획량이 줄어 웅어 전문점이 하나둘 사라지고 있지만, 꿋꿋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런 마음을 아들 강경모 씨가 이어가기로 했다는데. 대체 어떤 맛이길래 이토록 진심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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