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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천연발효빵 뺑드에코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45년 연기인생 배우 김영철과 함께 사람지도로 돌아보는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로 가장 아름다운 드라마의 무대 동네에서 동네의 아름다움과 오아시스 같은 사람들을 보물찾기해 직진 뿐이던 삶을 동네 한바퀴 돌아볼 여유가 있는 풍요로움을 선사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21화 함께 걷다 서울 숲길 성수동편에서는 천연발효종빵을 만드는 사장님을 만나본다고 합니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성수동 천연발효종빵 뺑드에코 

한 사람을 위해 빵을 만드는 성수동의 빵쟁이 붉은 벽돌로 지어진 집들이 가득한 골목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김영철. 멀리서부터 퍼져온 고소한 빵 냄새에 이끌려 들어간 곳은 성수동에 새롭게 터를 잡은 김동일씨가 운영하는 작은 빵집. 진열되어 있는 빵들 중에 김영철의 눈길을 사로잡은 빵은 당뇨병을 앓고 있는 단골을 위해 직접 주인이 만든 빵. 당뇨병이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빵을 만들기 위해 사장님은 직접 재배한 천연발효종만을 넣어 빵을 만든다고. 반죽을 숙성시키고, 빵을 만들기까지는 하루가 온전하게 소요된다는데 사장님이 만든 빵을 맛보며 김영철은 빵집의 인기비결은 다름 아닌 사장님의 열정임을 느낀다.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방송정보

뺑드에코

장소: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56-569
02-462-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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