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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초월! 대량 생산하는 반찬 공장과 탱글탱글한 식감의 소시지

 

이번 극한직업 에서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정성으로 반찬을 만드는 이들의 작업현장을 찾는다고 합니다.

과거엔 가정에서 주부들이 만들었지만 매년 맞벌이 가구,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시간도 절약될 뿐만 아니라 맛도 있고 저렴하기 때문에 반찬을 사 먹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이러다 보니 반찬을 대량 생산하는 공장의 작업자들은 종일 쉴 새 없이 바쁘다고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장조림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돼지 안심의 양만 100kg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뜨거운 물에 삶은 고기를 찢고 열기와 싸워가며 졸여 주기까지 정성과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견과류 멸치볶음의 경우 대량화로 만들다 보니 시간을 줄이기 위해 멸치를 튀겨서 만드는데 타지 않게 신경 쓰는 동시에 뜨거운 열기를 견뎌야 한다고 하네요.

양념 꼬막의 경우 300kg의 꼬막을 삶아서 껍질 까기 등 거의 모든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고하는데요.

이렇게 몸을 많이 쓰는 일이기에 항상 고되지만, 직접 만든 반찬을 맛있게 먹어주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작업자들은 보람을 느낀다고 합니다.

 

전라북도 임실군의 한 공장에서 생산하는 반찬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인기인 소시지라고 합니다.

주원료인 국내산 돼지고기를 1차로 갈아준 후 2차에서 다시 곱게 갈아주는데 이때 온도가 높으면 수분과 기름이 분리돼 소시지가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작업자들은 적정 온도를 지키기 위해 얼음을 넣어주는 등 주의를 기울여야한다고하는데요. 소시지 모양을 만든 후 훈연실에서 익혀줄 때까지 정성을 다해 소시지를 만드는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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