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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노라면 이번주에는 허브 산나물 20년 차 농사꾼 듀엣 남편 김두봉씨와 부인 이하진씨의 포천 허브 산나물 농장 농사 수확과 가족이야기로 20년 전, 사업 실패와 배우자와의 이별 등 어려움을 겪던 당시 똑같은 아픔을 겪은 두 사람이 만나서 포천에서 작은 하우스에서 시작해 이제는 3만 평의 비닐하우스 농장을 운영하고있다고 합니다.

부부의 농장에서는 친환경농산물 인증과 GAP 인증받은 저장성이 우수한 다양한 나물 류를 즉석 식품화한 상품으로 유명 백화점등에도 납품하며 판매하고있다고하는데 간편하게 밥지을때나 뜨거운 물을 넣어 조리할 수 있는 뛰어난 영양소를 갖춘 슬로우 푸드인 곤드레 시래기 참 취나물 등 건나물 식품류들로 하단의 두봉씨의 식품가공 공장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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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곰취,명이나물, 열무부터 라벤더, 레몬버베나 등 수십 가지 작물들을 재배하고 납품에 판매까지 비타민 C 가 듬뿍담긴 건 시래기, 곤드레 건 나물, 참취 건나물 특허 공법으로 씻고 건조하여 영양분을 그대로 살려내 만들어서 밥지을때 넣으면 영양만점 나물밥 간편하게 나물조리할 수 있으며 향긋하고 식감과 풍미도 매우 뛰어나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휴먼다큐 사노라면 포천 허브 산나물 택배 주문은 하단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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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와중에도 하진씨는 갑자기 돌아가신 아버지로 슬퍼하는 어머니를 돌보느라 바쁘고두봉씨는 광활한 3만 평의 비닐하우스 농사부터 산나물 식품 가공 공장일, 아들의 카페 인테리어, 딸의 화장품 사업까지 도우며 농부, 공장 대표, 남편, 아버지, 사위까지 1인 5역을 하느라 24시간이 모자라게 일을 하고있다고 하는데요. 이곳에서는 친환경 산채로 특허받은 공법으로 간편화 하여 영양가높은 건나물 밥종류로 수제간장 산나물주먹밥수제 산나물 소세지밥도 있으며 건 시래기, 참취, 곤드레 등을 햇쌀로 함께 밥을지어 먹기좋은 크기로 만들어 아침 간편 식 , 출출한 저녁 야식 등으로 활용도가 높은 건강 간편식이라고 합니다. 초여름에 가까워지자 비닐하우스 농장은 더욱 분주해지는데 무르익는 산나물과 개화 직전의 허브 납품이 동시에 밀려있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지금. 하진 씨가 자주 농장을 비우고 친정엄마의 끼니를 챙기는데 단둘이서 금실 좋게 60년을 해로한 부부였기에 슬픔에서 벗어나지 못한 친정엄마때문에 마음이 아파 더 애를 태운고 있다고 하는데요.두봉씨는 바쁜 와중에 돌아가신 장인어른 49재도 늦었지만 참석해 예를 다하지만 하진씨는 친정아버지 수목장에 표석을 세워달라고 부탁하는데두봉 씨는 한창 바쁜 시기이기도 하지만 수목장은 원래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예법이라 반대해왔는데 고집 피우는 아내가 서운하고, 반대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는 하진 씨는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남편이 서운해 말다툼을 하게된다고 하는데 두 부부의 이야기는 휴먼다큐 사노라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