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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먼다큐 사노라면 에서는 통영에서 배로 1시간을 더 가야 하는 섬 추도의 자타공인 최강 닭살 부부 남편 심춘우(68세), 아내 이정순 씨(62세) 부부의 이야기로 함께 바다에 나가 물고기를 잡고 말려 팔면서도 24시간이 모자랄정도로 서로의 애정을 표현하는 23년 단짝 부부의 불타는 청춘이 방송되었습니다.

부부의 추도 물메기는 대나무 통발로 잡아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 쫀득하면서 꼬들하고 그 풍미가 일품으로 일일이 할복해서 손질하고 민물에 깨끗하게 씻어내 말려 비린내가 없고 짠 맛이 덜하며 살결도 더 꼬돌꼬돌하며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고하는데 휴먼다큐 사노라면 심춘우 이정순 부부의 물메기 반건조 생선 택배 주문은 하단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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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물메기는 물이 좋다는 추도의 물로 깨끗이 씻어 정성껏 손질해 꼬들꼬들한 식감에 담백한 감칠맛까지 먹어보면 다른 물메기는 못먹는다고 할 정도로 맛있고 그 풍미가 일품이라고 하는데 휴먼다큐 사노라면 23년 단짝 부부 심춘우 이정순 부부 물메기 반건조 생선은 전국택배 가능하며 하단의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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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노라면 <539회 > 23년 단짝 부부의 불타는 청춘

경상남도 통영에서 배로 1시간을 더 가야 하는 섬 추도에는 자타공인 최강 닭살 부부 남편 심춘우(68세), 아내 이정순 씨(62세) 부부는 힘든시기에 운명적으로 만나 사랑을 키우며 결혼한 지 23년째인 부부는 인터넷을 통해 주문이 들어오면 부부가 함께 바다에 나가서 생선을 잡고, 잡아온 생선을 집에서 손질한다고하는데요. 생선 비늘을 벗겨도 군데군데 남아있는 허당 춘우씨보다 손끝이 야무진 아내 정순씨가 손질 작업을 전담하다 보니 바다 조업이 끝나고 돌아와 남편은 잠자리에 들어도 아내는 새벽까지 생선 손질을 할 때가 많다고 합니다. 통영의 보석같은 섬 추도는 물의 효능이 좋은 곳으로 춘우씨는 타 방송에서도 이미 추도 물메기를 잡는 선장님으로 소개된적이 있는데 추도 물메기는 전통방식인 휴먼다큐 사노라면 23년 단짝 부부의 불타는 청춘 심춘우 이정순 부부 물메기 반건조 생선은 전국택배 가능하며 하단의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합니다. 지금도 여전히 아내가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볼 때마다 뽀뽀를 안할 수 없다는 남편 춘우 씨 과거엔 식당 조리사로 일하며 일찍돌아가신 부모님을 떠올리며 23살에 결혼해 가정을 이뤘지만 결국 이혼하고 아들과 함께 지냈고 사람에게 치여 몸과 마음이 지칠 때마다 바다를 보며 마음을 달랬다고 합니다. 이어 육지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외딴 섬 추도에 들어왔는데 당시 친구들과 함께 추도에 놀러 왔던 정순 씨를 보고 첫눈에 반해버렸고 진주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정순씨에게 직접 잡은 생선들을 가지고 가는 등 계속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며 연애를 시작해 1년 후에 부부가 됐고 두번째 뜨거운 청춘이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갑자기 들어온 주문에 부족한 물량을 채우려고 혼자 조업에 나간 춘우씨때문에 아침에 눈 떠서 밤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하루종일 부부가 함께 일하는 것이 남편 혼자 바다 조업 내보내고 걱정하는 것보다 백 배 낫다는 아내 정순씨는 불같이 화를 내게 되는데요. 며칠이나 삐져있던 정순씨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 춘우씨와 돈을 모아 땅을 사자며 웨딩드레스입는것 조차 23년간 미뤄왔던 정순씨 단짝 부부의 행복한 모습은 휴먼다큐 사노라면 539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