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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교동도 새우젓 주문
이번 동네한바퀴에서는 인천 강화도의 교동도에서 칠순을 훌쩍 넘긴 아버지와 함께 매일 바다에 나가는 두 아들, 교동 추(秋)젓 가족의 이야기가 소개되었는데요.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선주가 직접 운영하고 판매까지 하고 있는 곳으로 새우젓(오젓,육젓,추젓),황석어젓,밴댕이젓,디포리, 꽃새우,생새우로 많은 분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동네한바퀴 강화 교동도 추젓 새우젓 젓갈 택배 주문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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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곳의 강화도 새우젓은 껍질이 얇고 식감이 우수한것이 특징으로 살이 탱탱해 감칠맛과 식감이 우수하며 잘 부스러지지 않는 것 저염젓갈로 단맛이 우수하여 김장용은 물론 모든 요리에 깊고 풍부한 감칠맛을 준다고 합니다. 동네한바퀴 강화 교동도 추젓 새우젓 젓갈 택배 주문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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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246회 인천광역시 강화군
▶ 함께여서 버텼다! 교동 추(秋)젓 가족
유난히도 물길이 거세 과거 고려, 조선 시대 유배지로 알려졌던 곳. 임진강과 한강이 바다를 만나는 곳에 있는 교동도는 새우젓섬이라 불릴 정도로 양질의 새우들이 잡히는 젓새우 주산지다. 덕분에 이곳 어민들은 일 년 중 7개월을 젓새우잡이에 한창이라는데 워낙 일이 고되기로 유명한 새우잡이 배를 타는 이는 대체로 외지인. 허나 칠순을 훌쩍 넘긴 아버지와 함께 매일 바다에 나가는 두 아들이 있었으니. 생계 이전 평생의 삶 전부였던 부모님의 행복을 위해 하던 일을 멈추고 고향으로 온 지 벌써 20년째란다. 다리가 놓이기 전엔 육지 한번 밟기도 힘들던 외진 섬, 피 끓는 청춘은 왜 더 넓은 세상으로 가고 싶지 않았을까. 그럼에도 밥 한 톨, 눈물 한 방울과 바꿔가며 얻은 부모님의 새우젓. 그 짜고 단 세월을 귀히 여겨 두 아들은 오늘도 축축이 젖은 장화를 신는다. 함께여서 버텼던 시간, 그래서 더 굳건한 가족의 행복은 오늘도 현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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