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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영덕 대게 주문
이번 극한직업에서는 경북 영덕의 강구항에서 겨울 바다의 진미 대게를 잡는 작업 현장이 소개되었습니다. 꽉 찬 내장과 고소한 감칠맛과 담백하면서도 달큰한 맛의 대게 홍게는 생물, 자숙으로 산지직송으로 배송된다고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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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강구항에서 새벽 바닷 바람과 파도를 헤쳐 직접 잡아올린 대게 홍게를 당일배송으로 신선함과 토종게의 사르르 녹는 본연의 달달함과 담백한 감칠맛으로 그 인기가 높다고 하는데요. 극한직업 영덕 대게 홍게 주문은 아래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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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793화
<속이 꽉 찬 겨울 바다의 맛! 대게, 가리비, 꼬막>
겨울 바다의 진미, 대게!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 강구항 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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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793화 겨울 바다의 진미, 대게!
새벽 2시 경북 영덕의 강구항, 제철 맞은 대게를 잡기 위해 어둠에 잠긴 바다로 향하는 이들이 있다.
약 1시간 40분을 달려 어장에 도착하면 지난 조업 때 투망해 놓은 그물을 찾기 위해 선원들의 움직임이 바빠진다.
어두운 새벽 바다 위에서 부표를 찾는 일은 쉽지 않다. 부표를 찾고 나면 본격적으로 양망 작업이 시작된다.
변덕이 심한 겨울 바다 위에서 추위를 견디며 수심 300미터 아래에 있던 그물을 올리고 나면 그물에 걸린 대게를 빼내는 작업이 이어진다.
그물에서 대게를 분리할 때는 다리가 떨어지거나 상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빼내야 한다.
다리가 두 개 이상 떨어지면 상품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물에 걸린 모든 대게가 육지로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개체 수 보호를 위해 몸통의 길이가 9cm 이하이거나 암컷 대게는 다시 방생시켜야 한다.
양망이 끝나고 나면 바로 투망 작업이 이어지는데 이때 발에 그물이 엉키기라도 하면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늘 긴장 속에 투망 작업을 한다. 추위 속에서 이뤄지는 대게 조업, 만선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극한직업 방송제품 정보는 해당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