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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고성 홍가리비 주문
이번 극한직업에서는 미국 FDA에 인정한 청정해역 경북 고성 자란만에서 살이 꽉 찬 가리비 수확작업 현장이 소개되었습니다. 고성 가리비는 달큰하면서도 담백하고 쫀득한 식감과 풍미가 일품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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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가리비중에서도 붉은 색을 띄고 있는 홍가리비 단풍가리비는 달콤하면서도 담백하고 알이 굵고 실해 입안 가득 느껴지는 풍미와 식감이 일품인것으로 유명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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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793화 <속이 꽉 찬 겨울 바다의 맛! 대게, 가리비, 꼬막>
청정해역에서 자란 겨울 제철, 가리비
경남 고성 자란만 가리비 수산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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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793화
청정해역에서 자란 겨울 제철, 가리비!
경남 고성에서는 살이 꽉 찬 가리비 수확 작업이 한창이다.
고성 자란만은 미국 식품의약국이 인정한 청정해역으로 가리비 양식의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겨울은 1년간 지어놓은 바다 농사를 수확하는 시기.
4월에 어린 가리비를 채롱망에 넣어 바닷속에서 키워낸 후 가을이 시작되는 10월부터 수확 작업에 들어간다.
가리비는 추울수록 살이 차올라 더 맛이 좋다고.
수확한 가리비는 바다 위에 설치된 바지선에서 선별과 기계 세척 작업을 거친다.
무거운 채롱망을 옮기고 쉴 틈 없이 선별 세척 작업을 하다 보니 영하의 날씨에도 땀이 날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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